통장사본 제출용 만들기 방법 안전 가림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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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사본 제출용 만들기를 안전하게 끝내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계좌번호 노출 위험과 통장협박 예방, 제출처가 요구하는 최소 항목, 잔액·거래내역 가림, 앱·PC로 PDF 만드는 절차, 파일명·전송 보안, 제출 반려를 줄이는 최종 체크리스트까지 초보자 기준으로 안내합니다.

채용, 환급, 각종 지원금 신청에서 통장사본 제출을 요구받는 일이 잦습니다. 그러나 통장사본은 계좌번호가 그대로 노출되기 쉬워, 제출 과정이 부주의하면 개인정보 유출과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제출처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도 불필요한 노출을 줄이는 “안전 가림” 기준과, 모바일·PC에서 제출용 파일을 깔끔하게 만드는 실무 루틴을 정리합니다.

통장사본이 필요한 상황과 ‘최소 제공’ 원칙

통장사본은 보통 “입금 계좌 확인”이 목적입니다. 즉, 제출처가 필요한 핵심 정보는 대체로 은행명, 예금주, 계좌번호(전부 또는 일부), 계좌 식별이 가능한 화면/서식입니다. 그 외 잔액, 거래내역, 고객번호, 바코드·QR 등은 제출 목적과 무관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공개된 장소에서 계좌번호가 널리 노출되면 ‘통장협박’ 등 신·변종 금융사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제출 전 노출 범위를 최소화하는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금융위원회+1 “요구하는 것만 제출한다”는 원칙을 먼저 세우면, 안전 가림 기준과 파일 구성도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제출처 요구사항을 먼저 확정하는 체크리스트

반려를 줄이려면 먼저 제출처에 다음 4가지를 확인합니다. ① 계좌번호 전체가 필요한지, 일부(예: 뒤 3~4자리 제외)로 가능한지통장 첫 페이지(표지)인지, 계좌개설 확인 화면인지이미지(JPG/PNG)인지, PDF인지최근 발급본 요구 여부입니다. 채용·지원금 제출은 ‘계좌번호 전체’가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사례가 있지만, 단순 환급·급여 계좌 확인은 일부 마스킹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구사항이 명확해지면, 가림 처리로 인해 “계좌번호가 안 보여서 반려”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동시에 불필요한 잔액·거래내역 노출을 피할 수 있어 보안 수준도 올라갑니다.

안전 가림 항목 기준

통장사본에서 가장 먼저 검토할 항목은 잔액, 거래내역, 자동이체 정보, 고객식별번호, 바코드·QR입니다. 이 정보는 목적과 무관한 경우가 많고, 유출 시 악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계좌번호는 제출처 요구가 “전체”인지 “부분”인지에 따라 처리합니다. 부분 허용이라면 중간 4~6자리 또는 뒤 3~4자리를 불투명 박스로 완전 차단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흐리게(모자이크) 처리하면 복원 위험이 남을 수 있으므로, “완전 가림”을 원칙으로 합니다. 계좌번호 전체가 필요하다고 안내받았다면, 가림을 최소화하되 파일 전송·보관 통제로 위험을 낮추는 쪽으로 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모바일에서 통장사본 만드는 방법

모바일은 은행 앱에서 “계좌정보/계좌관리/통장사본(또는 계좌확인서)” 메뉴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방식은 앱 내 제공 서식으로 저장(PDF) 또는 공유 기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화면 캡처로 제출해도 되지만, 캡처에는 불필요한 정보(잔액, 최근 거래, 알림 영역)가 함께 찍히기 쉬워 반려·보안 리스크가 커집니다. 캡처를 사용할 때는 ① 계좌정보 핵심 영역만 보이도록 화면을 정리하고 ② 불필요한 영역은 촬영 전에 스크롤로 제거한 뒤 ③ 필요한 가림을 적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출처/용도/제출일”을 여백에 표시하면 오남용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PC에서 PDF로 깔끔하게 만드는 방법

PC 제출이 요구되면 가장 좋은 결과물은 단일 페이지 PDF입니다. (1) 모바일에서 통장사본을 이미지로 확보했다면, PC에서 PDF로 변환해 한 장으로 정리합니다. (2) PDF 상에서 가림은 불투명 박스로 처리하고, 레이어가 남지 않도록 “평면화”된 출력(PDF로 다시 인쇄)을 권합니다. (3) 파일명은 통장사본_제출처_용도_YYYYMMDD 형태로 통일하면 관리와 재사용 통제가 쉬워집니다. 제출 후에는 원본(가림 전) 파일을 별도 폴더로 격리하거나 즉시 삭제해, 자동 동기화(클라우드)로 불필요하게 확산되는 상황을 차단해야 합니다.

제출 반려를 줄이는 최종 점검표

제출 직전에는 다음을 확인합니다. ① 예금주 성명과 제출자 성명이 일치하는가 ② 은행명·계좌번호가 요구 수준(전체/부분)에 맞게 보이는가 ③ 가림이 필요한 정보만 가렸는가(필수 정보까지 가리지 않았는가) ④ 이미지가 흔들리거나 글자가 뭉개지지 않았는가 ⑤ 파일이 암호화·잠금 등으로 제출처에서 열리지 않는 형태는 아닌가 ⑥ 이메일 제출이라면 본문에 목적·연락처를 간단히 적었는가입니다. 또한 계좌번호 노출이 협박형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정부 안내가 있는 만큼, 공개 게시판 업로드나 단체 채팅방 공유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금융위원회+1

결론

통장사본 제출은 “한 장 만들기”보다 “어디까지 보여줄지”가 핵심입니다. 제출처 요구사항을 먼저 확정하고, 잔액·거래내역 등 불필요한 정보는 완전 가림으로 차단하십시오. 가능하면 앱 제공 서식이나 단일 PDF로 정리해 품질을 확보하고, 파일명·전송·보관 원칙으로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계좌번호 노출이 범죄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최소 제공과 통제된 제출을 습관화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금융위원회

유의사항

이 글은 일반적인 제출 실무를 정리한 정보입니다. 기관·기업·지원사업별로 계좌번호 표시 범위, 제출 형식(PDF/이미지), 최근 발급본 요구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최종 기준은 제출처 안내를 우선해야 합니다. 계좌번호 노출이 협박형 범죄로 악용될 수 있으므로 공개된 장소에 업로드하지 말고, 제출 후 원본 파일 관리(삭제·격리)를 권합니다.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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